카이세도 1870억 역대 최고 이적료 그는 누구?

카이세도 1870억 역대 최고 이적료 받은 그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022년 리버풀이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영입하기 위해서 약 4200만 파운드를 준비했다는 말이 나오자 브라이턴 팀 감독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1억 파운드를 내걸어야 그때부터 흥정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은 농담이 아니었습니다.

 

카이세도 이적료 한화 1870억 원

불과 1년 만에 카이세도의 이적료는 1억 1천만 파운드가 되었습니다. 그의 최종 목적지는 리버풀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그에게 제시된 1억 1천만 파운드는 역대 최고의 이적료라고 합니다.

 

 카이세도는 누구?

카이세도는 수비형 미드필더입니다. 많이 뛰어다니며 공이 있는 곳이나 없는 곳을 곳곳을 누비며 뛰어다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1억 파운드가 넘는 몸값의 이유는 바로 중앙 미드 필더의 희소성에 있습니다. 지난겨울에 이적료 6천만 파운드를 제시했던 아스널의 제안을 브라이턴은 일연지하에 거절했다고 합니다.

돈이 없어 축구화 빌려 뛰었다

카이세도는 에콰도르 중북부의 산토도밍고 출신이라고 합니다. 가난한 그는 바위 사이를 골대로 세우고 축구화를 빌려서 신을 정도로 가난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남의 것을 빌리면서도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가난한 10여 명의 형제 중에 그는 막내였다고 합니다. 가난하고 가난할 수밖에 없었던 그에게 축구는 유일한 탈출구였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카이세도 1870억 역대 최고 이적료 받은 그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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