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골프 용어 중에 버디에 대해서 설명 드리려 합니다. 골프에서 버디를 쳤다는 의미는 아무래도 기분 좋은 스코어 점수를 잘 받았다는 뜻과 같습니다. 물론 아마추어에 해당되기는 합니다. 프로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긴 합니다. 버디를 쳤다면 그날 그 골퍼는 좋은 플레이를 선보였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버디의 뜻 (Birdie)
버디는 기준이 되는 표준 파수보다 1타를 적게 친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파5홀에서 4타로 게임을 종료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된답니다. 또한 파3홀에서 2타만에 게임을 마치게 된다면 이이역시 버디로 부르게 됩니다.
버디를 기록하게 되면 아무래도 콜퍼는 좋은 플레이를 했다라고 인식하고 큰 자신감 하이 파이브 등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버디를 목표로 삼고 노력하게 된답니다. 파 역시도 나쁘지 않은 스코어이지만 버디를 기록하면 오늘은 공이 잘 맞는다는 식으로 기쁨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글 홀인원 알바트로스 등과 같이 상위 스코어도 있지만 이는 정말 프로 선수들도 쉽지 않는 스코어이기 때문에 쉽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답니다.
파의 뜻 (Par)
파는 말그대로 정상적으로 표준이 되는 스코어로 해당 홀을 종료했다 라고 보면 됩니다. 파 5홀에서는 5타만에 종료 파 3홀에서는 3타 만에 종료하는 등을 파라고 부른답니다.
이글 (Eagle)
이글은 골프에서 아무래도 가장 좋은 결과중에 하나입니다. 기준이 되는 표준 파수보다 2타를 적게 치는 걸 말하며 파5홀에서 2타만에 게임을 종료하는 것을 이글이라고 부릅니다.
보기 (Bogey)
다음은 보기라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기는 말그대로 표준 타수보다 1타를 더 많이 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파5홀에서 6타를 쳐서 게임을 종료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 이후부터 2타 이상 치는 것을 더블 보기라고 부른답니다.
골프 용어에 새이름을 사용하는 이유는 새이름을 사용하게 될경우 상황을 좀더 간결하게 표현할수 있기 때문에 사용합니다. 이해하기 쉽고 빠르게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간결한 새이름을 골프 용어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1903년 미국 애틀랜틱 시티 골프 클럽에서 애브서 스미스 선수가 세컨 샷을 홀컵에 붙이면서 그는 샷이 새처럼 날았다 라고 표현했습니다. 당시에 버디는 훌륭하고 완벽하다는 뜻고 담고 있기 때문에 그 이후부터 지금의 버디라는 용어를 골프에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글이라는 용어 역시 당시 이브너 스미스 선수가 2타 적게 홀아웃한 점수를 이글이라고 표현하면서 사용하기 시작했고 실제로 뉴욕 타임즈에서 이글이라는 표현을 처음으로 기사화 하기도 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골프 용어 중에 버디에 대해서 설명 드렸습니다. 행복하세요